기사 메일전송
문경시, 전통시장에서 '설명절 준비' - 설명절 준비는 값싸고 情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 전통시장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사용
  • 기사등록 2017-01-24 16:11:24
기사수정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문경시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

 

 문경시는 23일 중앙시장, 신흥시장 일원에서 설맞이 물가안정 및 온누리상품권 이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문경시는 설 명절을 맞아 수요가 집중되는 성수품, 개인서비스요금 및 농수축산물 등에 대한 가격안정과 공정한 상거래 질서 현장 점검 등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전통시장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사용 확대를 위해 홍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문경시와 상인회가 공동으로 100여명 참여한 가운데 중앙시장, 신흥시장 일원에서 대대적인 홍보전을 펼쳤다.

 

 고윤환 시장은 캠페인에 참여해 시장 구석구석을 돌며 전통시장 애용과 물가안전에 적극 동참해 줄 것과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많은 장보기를 부탁했다. 아울러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설 성수품을 구입하며 지역물가 점검과 시장 활성화 의견 및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이기도 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오늘 캠페인은 설 명절을 맞이해 전통시장 활성화의 근간인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 및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붐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0869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