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종한 지부장은 '가뜩이나 추운 겨울인데 경기까지 얼어붙어 더욱 힘든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상품권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유난히 더 춥고 쓸쓸한 겨울을 보내는 그들에게 작은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오히려 고맙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일을 살피고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기탁 받은 성품을 읍면을 통해 선정된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계층에게 배분할 계획이며, 지부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소중한 뜻을 잘 전해드리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08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