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 대회는 동계전지훈련을 위해 창녕군을 찾아온 축구팀들에게 경기력 향상과 팀전술능력 강화, 정보교환 등을 목적으로 전지훈련 인센티브 제공 차원에서 매년 개최되며, 참가팀들간 풀리그를 통하여 승점이 높은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대회로 부산 사하중이 우승을 인천시티FC가 준우승을 차지했고 사하중의 박규민 선수가 최우수로 선정됐다.
창녕군은 동계전지훈련에 참가하는 팀들에게 편의와 인센티브 제공 차원에서 전지훈련팀 간 대회개최비 지원, 축구장 등 체육시설 무료사용, 부곡온천 숙박료 할인, 체력단련실 무료사용, 음료 및 간식 제공 등을 통하여 훈련기간 동안 불편함이 없이 편안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올해도 창녕군을 찾을 동계전지훈련팀들은 축구를 비롯해 사이클, 유도, 정구 등 130여개팀 6만여명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특히 부곡온천은 운동 후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국내 최고의 온천수가 있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지훈련지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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