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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인구 30만 자족도시 만든다' - 열린 시정 소통 행정 위한 읍면동 시정설명회 개최 - 민선 4기부터 6기까지 10년의 시정 역점 추진사업 등
  • 기사등록 2017-01-18 00: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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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이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17일부터 내달 3일까지 읍면동 시정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시정설명회는 시민들에게 민선 4기부터 6기까지 지난 10년의 시정 운영성과와 역점 추진사업, 김천시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 현안과 불편사항을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90여분 동안 진행된 시정설명회에서 “지난 해 사드배치 문제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AI 확산 등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시가 큰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의 지혜와 도움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시민에게 봉사하는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주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하여도 하나하나 빠짐없이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으며, 건설안전국장, 농업기술센터소장 등 관계공무원을 배석시켜 부족한 부분에 대하여 충분한 설명을 하는 등 어느 때보다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번 읍면동 시정설명회 일정은 1.17 자산동, 양금동, 평화남산동 1.18 대곡동, 대신동, 어모면 1.20 구성면, 조마면, 감천면 1.24 아포읍, 개령면, 감문면 1.31 농소면, 남면 2.1 율곡동, 지좌동 2.2 증산면, 대덕면, 지례면 2.3 부항면, 대항면, 봉산면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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