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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1-16 22: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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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도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16일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활동은 직원들이 모은 기금으로 사회복지시설 2곳(전원일기, 평강의 집), 상리3리 노인회관(기관소재), 풍산초등학교 재학생 3명, 관내 불우이웃 3명에게 210만원 상당의 위문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다.

 

 안동교도소는 매년 설·추석 명절과 호국보훈의 달 등 주요행사 때마다 주변의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풍산초등학교 재학생 3명에게 매달 1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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