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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양계농가 돕기 '삼계탕 데이' - AI 확산으로 어려움 겪고 있는 양계농가 돕기 위해 - 박보생 김천시장, '닭고기 소비촉진 행사 지속 추진'
  • 기사등록 2017-01-16 23: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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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를 돕기 위해 16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삼계탕 데이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점심시간 구내식당 메뉴로 삼계탕을 선정하여 박보생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직원 400여 명이 식사를 마쳤으며 닭고기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성을 널리 홍보해 닭고기 소비촉진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했다.

 

박보생 시장은 “이미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AI에 감염된 닭, 오리 등의 가금류는 유통이 불가하다며, AI 바이러스는 75℃ 이상으로 5분 이상 충분히 익히면 무해하므로 시민들도 안심하고 닭고기 소비에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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