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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지역경제활성화 위해 '총력' - 주민 불편사항해소와 소규모주민숙원사업 등 -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전통시장활성화 추진 등 - 농업소득 증대 기반 확충하기 위해 사업비 59억원 투자
  • 기사등록 2017-01-10 19: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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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이 2017년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농업소득 증대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사업비 59억3천만원으로 소규모주민숙원사업(69여건), 자조협동사업(180여건), 도비지원사업(23건), 새마을시설물 유지보수사업(20지구), 생활환경주변 정비사업(10지구), 미지급용지보상(12지구)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예천군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협의회, 자유총연맹 예천군지회에 총 2억3천만원을 지원해 지역발전을 위한 구심체로 육성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4천만원으로 중앙시장 비가림시설 등을 보수·보강해 쾌적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고 2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상설시장 방범용 CCTV를 교체해 범죄 예방은 물론 시장 내 방범을 강화해 상인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사회적기업(9개소, 3억4천4백만원)과 마을기업(1개소, 3천만원)을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그 밖에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7천6백만원), 공공근로사업(7천2백만원), 청년창업가 육성지원(3천만원)을 통해 지역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로 주민생활 안정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특히, 기업체 개별 방문 및 지속적인 상담과 합동투자유치설명회에 참여해 기업하기 좋은 예천을 적극 홍보하고 도청이전 등 지역여건 변화에 따른 효과적인 기업유치에 매진할 계획이며 제2농공단지 잔여필지 분양을 위한 유치기업 지원방안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현장 중심의 수요자 맞춤형 규제개혁을 위해 등록규제 감축, 민간단체 간담회 개최 및 기동반 편성 운영, 공무원 규제개혁 교육 실시, 규제신고센터 운영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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