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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전국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 대회 개막 - 청송군, "국제적 산악스포츠 메카로 발돋움 하겠다"
  • 기사등록 2017-01-07 14: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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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2017 마운티아컵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선수권대회가 1월7일 청송에서 개막, 8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2017 마운티아컵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선수권대회는 청송군과 (사)대한산악연맹, 매일신문이 공동주최하고 경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한다.

 

대회는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최고의 선수를 가린다.

 

 


또한, 오는 1월14일 개막하는 2017 청송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2017/2018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의 의미로, 월드랭킹 1~8위의 세계 정상급 선수 200여명이 참가한다.

 

2017 청송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은 경상북도와 청송군, 경북도산악연맹이 주최·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후원한다.

 

청송군은 대회기간 행사장 주변에 겨울전통먹거리와 얼음썰매장을 운영하고 청송 농·특산물 홍보와 관광홍보 등 다양한 전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아이스클라이밍은 2017년 동계청소년올림픽 시범 종목으로 채택되고 2017년 평창동계올림픽 쇼케이스 종목으로 선정되는 등 아이스클라이밍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새해부터 2주간 열리는 겨울스포츠의 축제인 아이스클라이밍 대회를 통해 국제적인 산악스포츠 메카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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