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환 문경시장이 지난 28일 산양제1농공단지 두메식품(주)(대표 권나영)생산현장을 방문해 업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방문은 기업의 고충사항을 듣고 현장 근로자들과 환담을 나누면서 제품연구소 및 제조현장을 둘러보고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기업체관계자와 진솔한 대화를 통해 신제품개발, 판로확대 등 기업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했다.

 두메식품(주)은 2001년도에 설립하여 단무지 및 오이지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80여명의 종업원을 고용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고윤환 시장은 “오늘 두메식품 직원들과 좋은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가져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에 힘쓰겠다며,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얼마 남지 않은 2016년 한해를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는 즐겁고 행복한 일이 가득한 한해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