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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 ZERO 도전 - 2016년 산림토목사업 성과분석을 위한 간담회 - 봉화군 소천면 고선리 도로변 낙석피해지에 사업 실행
  • 기사등록 2016-12-30 23: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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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2016년 산림토목사업 성과분석을 위한 간담회를 12월 29일 영주국유림 회의실에서 산림토목사업 관계자와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금년도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사방댐 13개소, 계류보전  5개소(5.8km), 산지사방 2개소(1.8ha)을 실행했으며, 특히 봉화군 소천면 고선리 도로변 낙석피해지에 대하여 재해예방 측면에서 사업을 실행하여 지역주민들의 차량통행 및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안전한 산림행정을 추진했다.

 

  이번 2016년 산림토목사업 성과분석을 통해 산림토목사업 중 잘 된 분야는 유지 발전시키고, 잘 못된 것은 앞으로 산림토목사업 품질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8년 연속 산림재해 없는 국유림관리소를 운영해 오면서, 2017년에도 산림재해 ZERO율 달성을 위해서 사방댐 13개소, 계류보전 7.0km, 산지사방 1.5ha를 추진할 계획이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재해예방사업은 태풍 및 홍수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지역주민들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사업으로 산림재해 없는 고장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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