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15년도 창녕군정 사상 최다 수상기록인 47개보다 무려 11개 부문이 많은 역대 최다 수상실적으로써 이에 따른 재정 인센티브도 6억 3000만원을 받아 겹경사를 치루고 있다.

 창녕군은 지방규제개혁 정부평가와 도로명주소 업무 우수지자체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비롯해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군부에서는 최초로 한국 장애인 인권상을 수상하였고, 2016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는 전국 우수 등급을 받기도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실시하는 지방경제혁신대상 수상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와 정부3.0 추진평가 등 중앙부처 26개 부문에서 수상하였고, 2016 상반기 조기집행 평가와 2016 녹지네트워크 구축사업 평가 등 경상남도 21개 부문 평가에서도 많은 수상기록을 남겼다.

 특히, 국정시책인 2016년 정부합동평가에서는 도내 군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재정인센티브 1억원을 지원받았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6만 5천여 군민들의 저력과 690여 공직자들의 노력이 어우러져 전년도 최다 수상기록을 또다시 갱신하여 역대 최다 수상실적을 거뒀다”며 “2017년도에는 행정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행복한 창녕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충식 군수는 201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2016 한국을 빛낸 창조 경영 대상, 2016 대한민국 인물 대상, 2016 자랑스런한국인 대상 등 4개의 개인상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