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기부, 가장착한 선물입니다”이라는 슬로건 하에 창녕군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및 자원봉사단체 회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녕농협퍼머스마켓 앞에서 모금함을 설치해 군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며 가두모금을 실시했다.
아울러 모금 현장에서는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에서 마련한 단팥죽 나눔으로 포근한 정을 전했으며, 창녕통기타 동호회 회원들이 선사한 즐거운 음악선물로 모금에 참여하는 나눔의 온정을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이날 사랑의열매 이유경 단장은 창녕군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월동난방비 44,800천원 전달하여 저소득 가구 244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희망2017 나눔캠페인 성금모금은 2016년 1월 31일까지 계속되며, 성금접수는 군청, 읍·면사무소, 각 언론사 등의 접수창구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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