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평소 100여명이 찾았으나 테마거리 준공 후 2,000명 이상이 찾아오고 있으며, 특히 가족단위의 이용객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점차 젊은층의 이용객들도 증가하면서 향후 데이트 장소로도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포항시는 본 구간내 볼거리 제공을 위해 철강페스티벌 출시 작품 7점을 현장에 테마거리와 조화되도록 배치하고 야간 경관조명을 추가로 설치했으며, 솔개천, 물레방아, 바닥분수, 파워글라스(그래픽 동영상) 등 야간 이용객들을 위한 편의제공으로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송림테마거리는 포항 Green Way사업중 송도 솔밭 도시숲 조성 중 일부구간으로 2017년 말 완공예정인 ‘송림숲 가꾸기사업’이 완료되면 명실상부한 도심속 시민휴식공간으로 시민 모두가 찾아오고 싶어 하는 명품 숲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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