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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2-22 23: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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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민선 6기 시정방침인 희망 주는 부자농업실현을 위해 ‘영주사과 혁신을 위한 大토론회’를 22일 풍기 문화의 집에서 과혁신지원단 및 300여명의 사과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大토론회는 올해 7월에 개최한 사과혁신단 워크숍에 이어 개최되는 토론회로 영주사과의 혁신을 위한 농업인의 의지와 노력이 반영된 의미 있는 행사였다.

 

 토론회는 혁신지원단발족 1주년을 맞이해 영주사과의 혁신을 위한 결의문 낭독과 1년간의 혁신지원단 시책추진 성과보고, 영주사과 공동포장재 지원사업과 사과착색제 사용현황, 영주사과 수출현황의 주제발표와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종합 토론의 순으로 진행됐다.

 

 ‘영주사과 혁신지원단’은 단장, 부단장을 포함 4개 분과 41명으로 학계, 공무원, 생산자단체, 연구회, 독농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 되어 작년 12월 발족해 벌써 1주년을 맞게 되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향후 혁신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영주사과의 혁신과 지속가능한 영주사과산업 육성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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