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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2-21 0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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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0일 안동학가산온천 회의실에서 시·군 건축담당공무원, 경상북도건축사회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경상북도 건축·주택업무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건축·주택업무 워크숍에서는 2016년 건축·주택 업무 성과평가와 2017년 도정 정책방향 제시하고, 이대형 경북도립대 교수의 '지진현황과 내진설계 방향'이라는 주제의 특강과 건축·주택업무 당면 현안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어려운 근무 여건에서도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건축․주택업무 담당 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2016년 종합평가 결과에 따른 우수기관과 유공자, 2016 경상북도 건축문화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시상은 3개분야로 건축행정건실화부분 대상에는 포항시, 최우수에는 김천시와 영덕군이 수상했으며, 공동주택관리 부야에는 최우수 영천시, 우수 성주군, 주거급여 분야에는 최우수 영양군, 우수 군위군이 수상하는 등 7개 기관이 기관표창을 수상했으며, 업무 유공자 43명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이재윤 경상북도 건축디자인과장은, "건축인이 새로운 웅도 경북의 리더로서 품격 있는 신도시 조성에 앞장서서 새 경북의 100년 대계를 위한 초석이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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