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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2-21 15: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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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부항면 이종윤, 박길선 부부가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 오백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19일 2층 접견실에서 부항면 이종윤 전 농악단장과 배우자 박길선씨는 “어렵게 공부하고 있는 지역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에 장학기금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보생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이사장은 “지역의 미래를 위한 두 분의 정성에 많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귀한 장학기금은 우리 지역의 우수인재 육성·발굴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은 현재까지 시민, 출향인,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180억4천만원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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