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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올해 문화예술 공모사업 '큰 성과' - 문화예술 7개 공모사업 추진, 국비 일억일천만원 확보 - 이정백 상주시장,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
  • 기사등록 2016-12-18 00: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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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2016년도 한해 마을미술 색동그리기대회 지자체 공모사업, 마을미술 재미(再美)잇는 프로젝트 공모 사업 및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그리고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사업과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등 각종 문화예술 7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일억 일천만원을 지원 받아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

 

  지난 8월 5일 2016마을미술프로젝트추진위원회의 ‘마을미술 색동그리기대회 사업대상 지자체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7백만원을 지원받아 10월 19일 함창전통시장에서 전국 유치원․초등부 390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미술 그리기대회를 가졌으며 9월 30일 ‘마을미술(공모5) 재미잇는 프로젝트 공모’에 문화회관과 작가팀 콜라보로 신청, 최종 선정되어 국비 15백만원을 지원받아 함창아트로드 일원에서 함창관내 기관단체장, 마을미술함창주민위원회 위원, 지역주민, 공연단, 학생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단길의 염원’ 금상첨화 퍼레이드를 가졌다.

 

    또한 지난 6월 1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8백만원을 지원받아 9월 28일 저녁 7시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500여명의 시민들이 관람석을 꽉 메운 가운데 ‘가수 안치환, 시인 정호승을 노래하다’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또한 2차 공모사업이 지난 11월 2일 선정되어 국비 26백만원을 지원받아 12월 15일 저녁 7시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500여명의 시민들을 모시고 ‘재즈파크빅밴드와 유열의 힐링콘서트’ 공연을 가질 계획이다.

 

   그리고 지난 3월 16일 “우리동네 생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로 국비 1천만원을 지원받아 감꽃합창단, 어르신 전통공예반을 운영하였고 4월~6월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여 ‘남장마을에 감꽃이 별처럼 쏟아질 때’라는 주제로 많은 시민과 동호인, 남장마을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멋진 행사를 가졌다.


    또 2차 연계사업으로 지난 6월 28일 문경, 예천, 상주를 권역으로 생활문화동호회 교류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로 국비 15백만원을 지원받아 7 ~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지정하여 7월 27일은 저녁 7시에 상주생활문화센터에서 ‘낙동강의 원류를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8월 27일 저녁 7시에는 문경시 문화의 거리에서 ‘아리랑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9월 28일 저녁 7시에는 예천 한천공연장에서 ‘낙동강 하나되어 흐르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또한 지난 11월 14일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로 국비 8백만원을 지원받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생활문화센터 작은 축제로 목공예 및 마주침 공간꾸미기, 감꽃합창단 하하호호, 발표회 등 4개 사업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마을미술 프로젝트사업과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 등 지역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많은 사업들을 추진해주신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며, 내년도에 보다 더 많은 문화예술 공모사업을 추진하여 시민들의 문화향유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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