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은 인터뷰를 통해 “올 겨울은 어려운 상황이라 어려운 이웃들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나눔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구미시민의 저력을 보는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리며올 겨울은 시민 모두 다 함께 정말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희망2017나눔 캠페인'은 11월 21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2일간 거리모금캠페인, 사랑의 자투리 991모금, 금융기관 모금함모금, 행복해지는 전화(ARS 060-700-0060) 걸기운동 등 각계각층 시민이 동참하는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생방송에서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액 기탁된다.
특히 오는 12월 16일 오후 4시부터는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구미역과 문화로 트레비 분수광장 등에서 구미지역 복지시설 및 기관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하는 거리모금 캠페인이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시민들이 기탁한 성금은 지역의 저소득층 생계‧의료지원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 기획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하는 등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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