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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방지 '총력' - 조류인플루엔자 유입방지 긴급방역대책협의회 - 출입차량 및 사람에 대한 소독, 야생조류의 농장 접근 방지
  • 기사등록 2016-12-13 23: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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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전남 해남과 충북 음성에서 최초 발생되어 전국적으로 문제시 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유입방지를 위한 긴급방역대책회의를 13일 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에서 방역대책 본부장인 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축산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방역대책 협의회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 향후 추진방향 및 발생 방지를 위한 대책  가금농가 예찰 및 지도ㆍ관리 강화 방안  발생 시ㆍ도에서 가금, 가금류알 등의 유입 금지 방안  유관기관, 축산단체별 역할분담  협의위원들의 의견 수렴과 공조체계를 확고히 유지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방지에 총력을 다 할 것을 결의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유입방지를 위해 문경시, 유관기관, 축산단체가 하나가 되어 방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농가에서는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축사 내ㆍ외부, 출입차량 및 사람에 대한 소독, 야생조류의 농장 접근 방지, 발생지역으로부터 가금 및 가금류알 유입 금지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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