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에는 임광원 군수, 김창오 군의회의장, 김진욱 경찰서장, 임경 교육장, 군의원, 기관단체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울진군과 경찰서, 교육청은 울진군 CCTV통합관제센터 관리 및 운영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하고 통합관제센터의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한다.
CCTV 통합관제센터는 2016년 2월부터 11월까지 총 1,631백만원(국 628, 군 628,교육청 50, 한수원 325)의 사업비를 투입해 울진문화센터 1층에 230㎡ 규모로 관제실, 회의실, 장비실 등을 갖추고 있다.
12월 1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해 24명의 전문 관제요원이 방범, 어린이보호, 재난관리, 산림보호 등 관내 총 582대의 CCTV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 함으로써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24시간 통합관제를 통해 각종 사건・사고와 재난재해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군민이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명품 안전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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