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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4/4분기 통합방위회의 개최 - 최근 미국의 정부교체기와 국내 정치적 과도기 등 - 북한의 기습적인 군사도발 가능성이 크게 우려되는
  • 기사등록 2016-12-13 22: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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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이 4/4분기 통합방위회의를 13일 오전 11시 군청 전자회의실에서 김충식 군수(창녕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와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예비군 지휘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안보동영상 시청에 이어 2016년 통합방위 실적 보고와 2017년 주요일정 보고,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통합방위협의회의 역할 및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미국의 정부교체기와 국내 정치적 과도기와 맞물려 북한의 기습적인 군사도발 가능성이 크게 우려되는 만큼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향토방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창녕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충식 군수는 “올해는 실전같은 테러대비 훈련과 모범적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으로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아 을지연습 최우수, 충무훈련 국민안전처 장관상 수상 등의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창녕의 통합방위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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