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학생 영천와인 소믈리에 경기대회는 당일 예선대회로 상위 20명을 선발 입상하고 그 중 상위 3명이 와인 디켄팅, 블라인드 테이스팅 등을 통하여 결선대회를 치루었고, 대학생 제안서 발표대회는 사전 서류 심사를 통한 20팀 중 상위 3개팀이 본선발표로 결선대회가 이루어졌다.
영천와인 소믈리에 경기대회 대상은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이지영양이 차지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장학금 2백만원을 수상했으며, 영천와인 제안서 발표대회 대상은 ‘영천, 디지로그와 만나다’를 발표한 신한대학교 박경희 외 3명이 차지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장학금 2백만원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 각 부문 최우수, 우수, 장려상 수상자에게 영천시장상과 함께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이번 영천와인 경기대회를 통해 미래 와인산업의 주역인 전국의 와인관련 대학생들에게 영천시와 영천와인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특히 젊은 층이 생각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영천와인 발전에 접목하고 나아가 한국와인의 전반적인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07751표준방송FMTV 대표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