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비면 수하2리 새마을회관 준공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하여 건축면적 117㎡ 규모의 현대식 건물로 신축됐다.
기존 마을회관은 노후되고 공간이 협소하여 주민들이 사용하기에 많은 불편이 있었으나, 새로운 새마을회관이 준공됨으로써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마을주민들의 화합과 문화 휴식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수하2리 새마을회관이 노후되어 사용하기에 불편했는데 이번 신축으로 주민들의 애로사항이 해결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복지 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배원은 수하2리 리장 및 100여명의 마을주민들은 숙원사업인 새마을회관이 준공되기까지 지원하여준 군수님과 도.군의회 의원님 및 영양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준공식에 이어 주민과의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는 등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군수님께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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