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된 돼지고기는 드림스타트 및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한부모 가정 등 아동이 있는 소외계층 200세대와 무료급식소 등 사회복지시설 13개소에 전달 될 예정이다.
한돈협회 영주시지부는 지난 9월에 돼지고기 나눔행사를 펼치는 등 매년 지역의 주민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권현의 지부장은 “축산시장 개방과 원가상승으로 축산 농가들이 전반적으로 어렵지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를 뜻을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07688표준방송FMTV 대표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