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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2-08 15:43:52
  • 수정 2016-12-08 23: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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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방서(서장 전종성)는 8일 남지여자중학교 1학년 39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라 미래소방관 진로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방공무원이 하는 일 ▲소방관련 진로탐색 ▲직업인으로서의 향후 전망 ▲소소심 체험교육 등으로 이는 소방관의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직업체험을 통해 학생 스스로 안전을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따른 소방관 진로 체험교육으로 친구들과 친밀감을 나눌 수 있고 소통할 수 있어서 기쁘다” 며 “미래의 직업을 선택할 때 소방관이 인기 있는 직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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