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계지원, 의료지원, 명절위문사업, 사회복지시설‧기관 등의 프로그램 지원비로 사용 될 예정이다.
이강덕 시장은 “작은 기부는 사랑의 시작이며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를 심어 줄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17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기관, 단체, 기업체 및 시민을 대상으로 모금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청, 구청, 읍면동주민센터에 성금모금 안내 창구 개설, ARS전화모금(060-700-0060)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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