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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열린다 - 초대가수 박상철, 현숙, 김성환, 신유, 설하윤 등 출연 - 상주시승격 30주년 기념과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
  • 기사등록 2016-12-06 23:26:38
  • 수정 2016-12-07 1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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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있는 국내 최장수 방송프로그램인 'KBS전국노래자랑 경북 상주시편'의 녹화촬영이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열린다.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은 상주시민들에게 축제의 장을 제공함을 물론, ‘상주시승격 30주년 기념’과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을 자축하고, 상주의 농산물를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 KBS 전국노래자랑을 유치·개최한다.

 

전국노래자랑의 참가신청은 오는 21까지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고, 12월 25일 예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신청서는 각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되어 있으며, 상주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란을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예심은 12월 25일 오후 1시부터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에서 노래실력과 춤 등 장기를 심사해 본선 무대에 진출할 15~16팀의 참가자를 선정한다.

 

한편 27일 녹화 당일에는 초대가수 박상철, 현숙, 김성환, 신유, 설하윤 등이 참여하여 멋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박봉구 문화융성과장은 "KBS 전국노래자랑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이번 전국노래자랑이 시민 여러분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뽐내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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