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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2-06 23: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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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이 AI(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늘부터  상황 해제 시까지 우포늪 탐방로를 전면 출입통제하고 우포늪생태관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전국적인 AI 발병으로 우포늪 따오기 보호의 필요성이 커진 상황에서 AI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우포늪으로 출입하는 전 구간(9개 진입로)에 통제초소를 설치 운영한다.

 

 창녕군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AI 확산을 방지하고 천연기념물 198호인 따오기와 함께 우포늪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우포늪 탐방을 계획하고 있는 관광객에게 출입통제에 따라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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