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천시, 36.5°C의 사랑이 세상을 바꾼다 - 희망2017 나눔캠페인 생방송 모금 '성황' - 36.5°C의 사랑이 모여 성금모금 온도탑이 상승
  • 기사등록 2016-12-05 23:24:55
기사수정

 


김천시는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을 지난 12월 2일 시청 전정에서 박보생 김천시장, 배낙호 김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 및 단체, 기업체 등 시민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김천시가 후원하여 현대HCN새로넷방송 주관으로 열린 이 날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저소득층에 대한 관심과 이웃사랑 분위기 조성 및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는 김천시립교향악단의 오케스트라 사전공연으로 시작해 유쾌한 거지들의 특별공연 및 각계각층의 시민분들의 현장모금이 줄을 이어 추운 날씨지만 따뜻한 분위기가 생방송을 통해 생생하게 전해졌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매년 실시하는 성금모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해주시는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성금모금기간이 끝날 때까지 지속적인 성원을 통해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가 목표치에 도달하여 시민이 모두가 살맛나는 김천이 될 수 있도록 나눔활동에 동참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은 ‘나의 기부 가장착한 선물’이라는 슬로건아래 2017. 1. 31까지 진행되며, 성금모금 방법은 ARS 060-700-0060로 직접 기부하거나, 김천시청 행복나눔과, 읍면동사무소를 통해서도 기부 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0757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