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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산학관 협력 '청년실업 극복한다' - 2016 경북형 산학관 구미권역 일자리한마당 개최 - 구직자는 폭넓은 구인정보를 얻어 안정된 일자리를 찾는
  • 기사등록 2016-11-04 19: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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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경상북도 산학관 구미권역 일자리한마당'과 ’대한민국 마이스터대전‘이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동시에 구미코에서 개최됐다.

 

200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70여개의 부스를 마련해 취업정보관, 현장알림판, 부대행사관으로 운영된다.

 

주)농심, 케이알EMS, 주)태웅 등 지역의 우수한 45개 기업체가 1:1 현장면접 채용과 기업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현장알림판 150여개의 회사가 참여해 약 200여명의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부대행사관에는 유전자지문적성검사, 취업타로, 이력서용 사진촬영이 무료로 진행되고 2017년에 추진하게될 청년창업지원사업을 사전 안내해 취업과 창업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다. 또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취업지원센터는 정부청년고용정책 홍보 및 진로상담과 향후 취업상담도 연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구미시, 구미고용노동지청이 주최하고, 경북경영자총협회와 구미상공회의소가 주관으로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의 정부 3.0에 기반해 한국산업단지공단, 구미중소기업협의회,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유관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중소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게 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산학관이 협력하여 청년실업을 극복하고자 이번 일자리한마당을 개최했으며, 구인업체는 적기에 인재채용의 기회를 마련하고 구직자는 폭넓은 구인정보를 얻어 안정된 일자리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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