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우병윤 경북도 정무실장, 박홍열 청송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 6개월간 활동한 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의 활동성과 발표에 이어, 제안의 달인으로 선정된 포항시 이지영 대표의 정책제안 우수사례 등을 발표했다.
이어 ‘생활 밀착형 정책제안’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등 활발한 정보교류와 소통의 장이 됐다.
그 동안의 활동실적은 ‘개인정보 지킴이’ ‘불법광고물 신고’ 등 총 747건을 정책 제안해 44건이 우수 정책으로 채택됐으며, 민원제보 279건, 나눔과 봉사활동, 캠페인 등 오프라인 활동도 237건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우병윤 경북도 정무실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의 소중한 노력들이 도민에게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도정에 접목해 도민의 행복지수를 한층 더 높여 나가자.”며, “도에서도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표준방송FMTV 대표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