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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살맛나는 희망도시 건설에 '총력' - 엠디엠㈜ ↔ 상주시 투자양해각서(MOU) 체결 - 함창 제2농공단지내 고소작업차, 지게차 제조공장 건립
  • 기사등록 2016-11-04 19: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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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시장 이정백)와 엠디엠㈜(대표이사 김숙희)은 11월 4일 오후1시 함창 제2농공단지내 제조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엠디엠 주식회사는 함창 제2농공단지 6,109.7㎡의 부지에 2017년까지 45억원을 투자하여 건축면적 3,308㎡ 규모의 고소작업차, 지게차, 펄프 및 종이가공용 기계 제조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상주시는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45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방세수 증대, 인구증가, 소득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국토의 중심축에 위치한 지리적 여건을 최대한 살려 상주시민과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살맛나는 희망도시 상주를 건설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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