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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1-03 15:16:02
  • 수정 2016-11-03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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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남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진정옥·신종열)는 2일 남지읍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외곽지역 경로당을 찾아 ‘우리동네 희망나르는 꼬꼬‘사업을 실시했다.


  ‘우리동네 희망나르는 꼬꼬’ 사업은 외곽 지역의 주민이나 저소득 이웃을 찾아 치킨을 지원하고 복지정보를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에는 아지경로당을 비롯해 성사, 매전, 월하 등 4곳의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동절기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안내했다.


  남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이번이 6번째 활동으로 매월 부성유통으로부터 치킨을 후원받아 ‘우리동네 희망나르는 꼬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 함께한 협의체 위원은 “찬바람이 불어 우리의 몸과 마음을 꽁꽁 얼어붙게 하는 겨울이 곧 다가오는데 이럴 때 일수록 어려운 이웃에 대한 보살핌과 관심이 더욱 필요한 것 같다.”면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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