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순수예술관람 경험이 적은 수용자들에게 수용생활에 조금 더 안정감을 주는 감성적이고 힐링적인 가사와 레파토리로 이루어져 있는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수용생활 중 일어나는 왜곡된 감정의 치료에 큰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 수용자는 동료 수용자와 같은 노래를 흥얼거리며 웃으니 스트레스가 많이 풀린다. 이런 행사가 조금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라며 문화공연에 큰 만족감을 표현했다.
민현기 소장은 “수용자들이 문화공연을 접함으로써 정신적인 여유 및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공연을 통해 수용생활 중 자신에게 힐링이 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정서적으로 풍족한 수용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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