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동에서 만나는 독립운동의 큰 울림 - 안동대학교-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인문주간 행사 개최 - 10월 24일부터 안동지역 독립운동 관련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 기사등록 2016-10-20 21:58:47
기사수정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는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과 함께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안동시 인문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안동에서 만나는 독립운동의 큰 울림'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강좌, 사진전, 영화제,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인문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전 과정이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AndongMovement)를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토요일에 열리는 인문학 강좌는 사전접수에 한해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내용은 페이스북 메시지 및 전화(054-820-6396)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안동대학교는 지난 7월, 한국연구재단의 인문도시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안동시 인문도시사업은 안동지역의 독립운동에 주목하고, 독립운동가와 그 가족들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 마을 공동체의 가치와 인문학적 가치를 시민들과 나누는데 목적이 있다.


  지난 8월 22일 독립운동유적 전문해설사 양성과정을 시작으로 10월 24일 인문주간 행사, 11월 28일에는 안동과 영양의 두들마을을 오가며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며, 이후 2017년 6월까지 총 6회의 강좌, 체험, 전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0654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