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청 정구팀은 김용국 감독을 비롯한 8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개인복식에서 김기성, 오성율의 복식조가 결승에서 난적 달성군청(대구시 대표)을 4:1로 이기며 영예의 금메달을 땄다.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은 창녕군청 정구단 창단 이래 처음이다. 또한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결승에서 아쉽게 순천시청(전남 대표)에 2:1로 석패해 은메달은 획득했다.
김용국 감독은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위해 그 동안 열심히 훈련한 결과가 좋게 나와 기쁘게 생각하며 올 겨울 동계전지훈련을 통하여 내년 각종 전국대회에서도 더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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