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6 백지원의 소리효 공연 - -소리에 효심을 담아 가을의 정취속에 흥겨운 옛 가락 - -창원 3..15 아트센터 12일 오후 7시 화려화게 펼쳐진다
  • 기사등록 2016-10-09 23:45:11
  • 수정 2016-10-11 00:20:14
기사수정

2016 백지원의 소리효

--소리에 효심을 담아 가을의 정취속에 흥겨운 옛 가락

--칭원 3.15아트센터 12일 오후 7시 화려하게  펼져진디



[FMTV표준방송]   취재본부 박상복 기자

 

낭만의 계절 가을, 소리에 효심을 담아 가을의 정취속에 흥겨운 옛 가락을 즐기며 잊혀져 가는 추억을
되새겨 보는  국악인 백지원((사)지원전통예술문화진흥원 원장·사진)이 2016 백지원의 소리효 공연이 

올해도 어김없이 이웃을 생각하는 무대를 연다.

 


  백지원의 소리 효' 공연은  이달 10월 12일 수요일  오후 7시 창원 3·15아트센터 대극장(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532-3 소재) 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국악과 대중가요로  바쁜 일상에서  소홀했던 부모님의 노고를 위로하고, 삶의 고단함을 위로 받는 시간과, 우리 전통 가락으로 아스라이  멀어져가는 효를 다시 생각하는 공연이다.


특히 효심 깊은 백지원 소리 효 공연은 2003년을 시작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공연을  펼쳐지고 있으며,

지역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지역민을 초대해 국악 세계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도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수고하시는 분들에게도 위로와, 조국을 지켜낸 국가유공자 가족 여러분, 재난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고 계시는 소방가족 여러분,  상대적 소외감을 느끼며, 이국땅에서 삶의 정착에 애쓰는  다문화 가족 여러분, 삶의 위로를 받고  심명나는 활력의 재충전과 잠김의 쉼터 역할이 되기를 기대하며  백지원 소리효 공연을  통해 만들어 가고 있다

 
 소리의 고장인  "경남고성" 출생인 백 선생은 인간문화재 안숙선 선생으로부터 남도민요와 판소리를 사사 받았고, 2002년 전국민요경창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국가주요무형문화재 경남 고성농요의 이수자인 백지원 명창은 ‘상여소리’의 대가인 그녀의 아버지의 영향으로 소리의 길에 들어섰다.

 

 

이날 공연은  '가야금 병창'을 시작으로 인생의 무상함을 담은 불교 음악 “가야지” 농부가, 남한산성, 진도아리랑. 풍물판굿에 이어 부채춤과,  가요 그리고,  전국향토민요경창대회 대통령상수상작품인 '상여소리' 등이 공연된다

 

 "깊어가는 가을밤 백지원의 소리효 공연을 통해 다시한번 효의 개념이  정립되고, 사회 구성원들간 따뜻한 위로와 관심이높아지는  계기를 되기를 바라며,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라고  백지원 원장은  말했다.

 

공연문의 055-295-8067.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0628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