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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장터에 울리는 치매愛 행복메아리 - 치매홍보대사 '기웅아재와 단비'의 사회로 진행 -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상주~!!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 기사등록 2016-09-29 18: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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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장터에 울리는 치매愛 행복메아리' 행사를 9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상주중앙시장내(팔각정)에서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광역치매센터, 상주시보건소가 공동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치매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기웅아재와 단비'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풍물패놀이, 지체장애인체조공연을 시작으로 기억력테스트, 치매바로알기OX퀴즈, 치매예방체조 배우기 등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예방홍보로 치매환자에 대한 사회적 배려와 치매이해의 공감대를 넓혀갈 수 있으며 또한 건강관련 홍보부스 운영으로 심뇌혈관질환관리사업 및 금연, 결핵, 자살예방 등에 대한 검사 및 홍보도 병행하여 치매없는 인생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사시라는 멋~진 행사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참석한 이정백 시장은 시민들에게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으로 치매걱정 없는 노년기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상주시가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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