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내서면(면장 최윤범)은 지난 9월 27일 구)내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6 찾아가는 주민종합서비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내 65세 이상 어르신 250여명과 이정백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총무위원장,  변해광 시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들이 참석 가운데 진행됐다.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고 상주시와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색소폰 및 트럼펫의 찬조 연주, 초청가수 노래, 할매할배의 날 홍보 등 다양한 공연과 건강검진 및 이‧미용서비스 코너에 많은 어르신들이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노래자랑에는 청춘노래교실 등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최윤범 내서면장은 “감피해 및 수확기를 앞둔 어려운속에서도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와 더불어 각급 기관단체장님의 많은 지원 및  행사를 주관하는 관계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