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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 한마음 대축제, '10월 1일 막 오른다' - 구미시,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화합과 축제의 장 마련 - ‘43만의 꿈! 하나된 구미’ 주제, 10일간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 기사등록 2016-09-29 01:20:25
  • 수정 2016-09-29 01: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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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만 구미 시민들의 화합과 미래 도약을 위한 '2016 구미시민 한마음 대축제'가 오는 10월 1일 구미시민운동장 일원에서 화려한 막이 오른다.

 

‘43만의 꿈(dream)! 하나된 구미!라는 주제로 11년 만에 부활되어 성공적으로 개최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축제는 10월 1알부터 10일간 전 시민 모두가 참여 가능한 문화․체육․예술 등 보다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구미발전의 주역인 시민 모두가 함께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10월 1일 개회식 당일 오전 7시40분 금오산에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서제를 시작으로 성화 채화식과 금오산 채화지를 출발해 구미 시가지와 읍면동 지역을 경유하는 성화봉송으로 축제의 화려한 개막행사가
   시작된다.


이번 행사는 읍면동 선수단, 다문화가족, 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및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체 기수단 입장과 대회기 게양, 주요 내빈들의 축사, 성화 점화와 선수단 퇴장순으로 진행되며, 식후행사로는 인기가수 초청공연과 화합경기로 오전 행사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또한, 오후에는 각 경기장별로 읍면동, 학교 및 기업체 대항 체육․ 민속 경기가 열리는 한편 경기장 주변에는 농업인한마당, 다문화공연 및 체험, 길거리공연, 먹거리 Zone 운영, 시민한마당 잔치 등 연계행사가
   개최되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추첨으로 전자제품(대형 TV, 냉장고, 세탁기, 최신휴대폰 등)과 생활용품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이어, 10월 1일 오후 7시부터 동락공원 하단 다목적광장에서 펼쳐지는 제1회 구미낙동강 수상 불꽃축제는 문화공연과 함께 수면 위에서 불꽃이 터지는 ‘수상불꽃’이 메인으로, 낙동강 수변과 어우러진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아 축제의 개막을 축하하며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43만 구미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화합의 축제 한마당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체험과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된 이번 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소중하고 멋진 추억 담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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