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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 내년 시정방향 설정 및 지역발전 대응전략 마련 - 신도청으로 연결될 점촌․안동선의 철도오거리시대 대비
  • 기사등록 2016-09-27 22: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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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 2017년을 민선6기 시정성과가 실질적으로 결실을 맺는 해로 설정하고, 문경의 희망찬 미래 건설을 위해 9월26일 경제․교통․건설․도시 분야를 시작으로 10월 4일까지 201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내년도 문경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할 시책사업, 공약사업, 신규사업 등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와 2021년의 중부내륙철도(수서~문경)개통 및 향후 추가 건설될 문경-김천선, 점촌-영주선과 중부권 동서내륙철도(서산~울진)와 신도청으로 연결될 점촌․안동선의 철도오거리시대를 대비하여 인구, 관광객 및 도시개발수요 증가에 따른 지역발전 대응 전략을 마련한다.
 
윤장식 기획예산실장은 “문경미래발전과 정부 주요 정책에 대한 적시성 있는 대응을 위하여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보고회 주요 내용으로는 내년도우리 문경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주요 시책, 공약 사업 및 신규 사업 등에 대한 보고를 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한 검토와 토론을 하는 시간도 가진다”고 말했다.
 
업무보고는 경제․교통․건설․도시, 문화․관광․체육, 보건․복지․환경, 농업․산림, 일반행정 분야 등 5개 분야로 구분하여 업무의 연관성을 높이고 예산의 중복투자를 없앰으로써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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