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성동 주민자치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민화반이 주관한 “제2회 작품 전시회”가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서라벌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경주시의 시민 건강증진과 생활체육활성화 및 취미교실을 위한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로 특히, 황성동 주민자치센터의 경우 2015년 1월 개관 이후 현재 체력단련장 외 11종목 1,050명 정원으로 이용하고 있어 동민들의 여가활동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 전통 민화를 사랑하는 김락현 강사와 민화 수강생 기정희외 20여명이 그동안 배운 기량을 바탕으로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지난 1회 전시회에서도 시민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손운락 황성동장은 “동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생활을 위한 지속적인 자치위원회 활동 지원을 약속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위해 동민들의 협조를 부탁” 했다.

  또한 류천희 주민자치위원장은 “동민들이 원하는 자치 프로그램 개발과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