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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22 19: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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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 멀티미디어공학과 김현기 교수가 9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된 ‘제17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김현기 교수는 그 동안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기술 해소, 산학연 공동기술 개발 및 산학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및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산학연유공자 포상 부문에서 근정포장을 받게 됐다.

 

   지금까지 20 여건의 국내외 특허등록, 10 여건의 프로그램 등록, 22권의 저서와 다수의 SCI급 논문을 발표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기술지원, 기술지도, 매출증가 및 관련 산업체에 학생을 취업시켜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했다.

 

   김 교수는 매년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산학연 기술개발사업의 과제책임자로써 기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였고 기술개발 결과물의 사업화도 추진해 왔다. 또한, 대학 내에 중소기업을 위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중소기업의 연구개발을 위한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김 교수는 2015년부터 사단법인 안동소프트웨어산업협회를 창립하고 지금까지 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ICT 및 SW융합 산업의 발전 및 육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산·학·연·관 네트워크 체계 확립과 전문인력 양성 등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발전에도 힘쓰고 있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하는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은 국내 중소기업이 가진 우수한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기술 혁신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해 중소기업 이미지를 개선하고 위상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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