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사)한국프로볼링협회가 주관하며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SBS Sports를 주관방송사로 하고 있으며 영주시에서는 2014년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된다.
전국의 남자 프로볼러 160명이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한 열띤 경기가 23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대회 마지막날인 23일에는 SBS Sports에서 TV 파이널(결승경기) 단체전과 개인전이 12시50부터 오후 3시까지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전국을 대표하는 우수프로 선수가 참가하는 권위 있는 대회가 영주시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볼링의 저변확대와 발전은 물론 최고의 대회를 치룰 수 있도록 모든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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