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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시장, 산업문화도시 구미 조성 위한 행보 - 구미시, 문화예술회관과 더불어 2개의 대형 공연장 운영 - 다음 달 준공을 앞두고 있는 강동문화복지회관 현장 점검
  • 기사등록 2016-09-18 19: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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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이 다음 달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로 여념이 없는 시 역점사업 현장인 강동문화복지회관 건립공사장을 지난 12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시공 등 공사현장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격조 높은 문화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지역민의 문화욕구 충족과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구미시 구평동 산18번지 일원에 사업비 358억원을 들여 부지 67,970㎡, 연면적 10,393㎡, 지하1층·지상3층으로 건립중인 강동문화복지회관은 대․소공연장, 전시실, 체육관, 도서실, 교양강좌실 등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복합시설로 건립된다.

 

강동문화복지관이 개관하면 시는 문화예술회관과 더불어 2개의 대형 공연장을 운영하게 됨에 따라 이들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하여 프로그램 구성이나 시설의 활용도·접근성 등을 높여 시의 공연문화 향상에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각종 강좌프로그램, 도서관, 체육관 등의 시설 또한 주거 만족도를 대폭 상승 시킬 수 있어 강동문화복지회관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매우 높다.

 

한편, 강동문화복지회관의 현재 공정율은 95%로 다음 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준공이후 시운전 등을 거쳐 2017년 4월경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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