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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13 10: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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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중학교(교장 석수진)는 9월 10일 두드림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남학생의 에너지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산할 기회를 갖고 학교 적응력을 제고하기 위해 대구야구장을 다녀왔다고 12일 밝혔다. 

안동중학교 측은 두드림학교의 또래학습도우미, 멘토-멘티, 다문화, 새터민 등 사각지대의 학생들과 문화재탐방, 삼성라이온즈와 NC 경기를 관람했으며 응원단장과 치어리더와 함께 목청껏 응원하며 스트레스 해소와 선후배 사이의 친밀감도 높이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또한 출발하기 전에는 사전교육을 통해 문화재와 야구에 관련된 직업을 알아 봤으며 관람 시 지켜야 할 예절과 관람방법도 공유해 현장에서 생생한 체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야구경기를 관람한 학생들은 “새로 지어진 야구경기장은 처음이어서 너무 신기했고, TV로만 보던 야구를 직접 관람해서 너무 좋았다.”며 “친구들과 함께 야구를 즐기며 공유할 수 있어서 좋은 추억이 됐고, 한 번 더 오고 싶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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