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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달뜨는 저녁 '일상이 걷기가 되다' - 걷기 완주 후 음악 디미방과 함께 하는 음악 공연 - 현동 마을 앞 반변천 오솔길 3.7km를 가족과 직장동료 등
  • 기사등록 2016-09-10 00: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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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군수 권영택)이 9월 8일 달뜨는 저녁 7시에 공설운동장 축구보조구장에서 '일상이 걷기가 되다'라는 슬로건으로 주민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 건강을 위한 군민 달빛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군민 달빛걷기 행사는 함께 걷기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걷기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일상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걷기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확산 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축구보조구장에서 출발하여 달빛이 환하게 밝혀주는 현동 마을 앞 반변천 오솔길 3.7km를 가족과 직장동료 그리고 이웃과 도란도란 정겹게 대화를 하면서 발걸음도 정답게 달빛과 함께 걸었다.

 

걷기 행사는 바르게 걷기 방법 및 체험, 즐거운 음악과 함께 몸풀기, 무창리 어르신들의 신나는 댄스공연으로 참가자들에게 걷기의 즐거움을 제공하였고, 걷기 완주 후에는 음악 디미방과 함께 하는 활기찬 음악 공연으로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영양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즐거운 걷기를 실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걷기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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