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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정부 3.0' 현장홍보 활동 펼쳐 - 추석명절 맞이 찾아가는 '정부 3.0' 현장 홍보활동 나서 - 경상남도와 창녕군, 교통문화연수원, 경찰, 정부3.0서포터즈 등
  • 기사등록 2016-09-10 00: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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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김충식 군수)이 추석명절을 맞아 9일 구마고속도로 영산휴게소에서 찾아가는 '정부 3.0' 현장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홍보활동은 경남도와 창녕군, 교통문화연수원, 경찰, 정부3.0서포터즈 등이 협업으로 30여 명이 참여해 정부3.0 추진 주요성과와 핵심가치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홍보부스와 배너를 설치하고 경남의 정부3.0 핵심과제인 서민자녀 4단계 교육지원, 청년일자리 창출, 경남형기업트랙, 미등기 토지 상속인 찾아주기 사업 등의 성과를 담은 리플릿과 물티슈 등 홍보물품을 함께 배부하며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창녕군 관계자는 "정부3.0은 생활 속 가까이에서 생활을 편리하게 만드는 것이라며, 창녕군은 정부3.0의 가치를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생활에 편리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은 추석명절 기간 중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지역민들이 편리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정부3.0서비스 홍보 현수막을 관내 주요지역에 게시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창녕군은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 정부3.0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 3억5천만 원을 교부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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