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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공무원의 변함없는 사랑은 '올해도 계속' - 경북북부제3교도소,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 3가정 방문 - 청송군 진보면 소재 가족 없이 홀로 어려움 속에서 생활하는
  • 기사등록 2016-09-07 17: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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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제3교도소는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월 7일 정부 3.0의 복지혜택지원으로 최소한의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방문해 교정공무원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격려했다.

 

 이날 위문은 1사1촌 자매결연 관계에 있는 청송군 진보면 주민 가운데 가족 없이 홀로 어려움 속에서 최소한의 생활만 하시는 노인 3분을 방문해 직원들의 온정이 모인 위문금 10만원을 각각 전달하고 위로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매년 명절마다 실시되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진심어린 감사를 표하는 어르신들의 웃음을 보면서,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정말 큰 힘과 위로가 된다는 것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민현기 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노인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선진 교정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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