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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중년여성들에게 찾아오는 통증 해결 - 근창녕군 보건소, 골격계질환 예방교실 하반기 이어 운영 - 50세 이상 여성중 등 통증과 근골격계 질환자 40여명을 대상
  • 기사등록 2016-09-01 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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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지난 3월에 8주간의 한의약적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흥을 얻고, 이어 하반기에도 8월 23일부터 8주간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교육은 50세 이상 여성중 등 통증과 근골격계 질환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 목요일에 운영된다.

 

 이번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에는 “사업참여자의 전후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지방분석, 골다공증검사등 기초검사와 한방기공체조, 한방건강교육(스트레스 질환 교육), 의사소통(행복한 삶을 위하여), 우울감 해소를 위한 웃음치료, 한방비누만들기, 쑥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중년여성들에게 많이오는 등 통증 및 근골격계질환 문제를 한의약적 건강관리법을 통해 접근하여 상담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법으로 노년기의 건강유지는 물론 노인성 질환의 효과적인 예방이 되며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이 교육에 참여한 창녕읍 김00은 “이번교육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기능이 저하되기 쉬운 갱년기의 건강유지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간단히 할 수 있는 기공체조 등이 너무 재미있고 즐거워 교육일정만 기다려 진다.”고 말했다.
   
 최용남 창녕군보건소장은 “생활 속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신체기능 향상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갱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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